상황버섯 효능 및 상황버섯 먹는 방법 바로 알기
상황버섯은 뽕나무 등에 겹쳐서 자라는 다년생으의 목재부후균이며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어릴때는 진흙 덩어리 뭉친 것처럼 보이고 모두 성장한 이후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같다고 하여 수설(樹舌)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상목이라는 명칭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암에 좋은 음식으로 각광받는 만큼 귀중한 약재로 일본이나,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자생하며 우라니라에서도 대량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산뽕나무나 참나무 상황버섯을 자연산 상황버섯 중 으뜸으로 평가됩니다. 상황버섯 가격은 1kg에 수백 ~ 수천만원까지 호가하기 때문에 저렴한 캄보디아 상황버섯이 많은 양 유통되고 있습니다.
약으로 쓰기 위하여 달이게 되면 연한 노란색 혹은 노락색을 띠며, 향이 없고 맛이 없습니다(無). 맛이 담백하고 순해 먹기 편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상황버섯 효능과 상황버섯 먹는 방법, 상황버섯 끓이는법, 상황버섯 부작용에 대해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상황버섯은 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상황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무척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는 발암물질을 분해하며, 암세포가 생기고, 자라는 것을 예방하고 억제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종양 억제율이 96% 가량으로,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는데에도 효과가 뛰어납니다.
피로로 부터 회복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상황버섯은 간 기능을 개선시켜 과음이나,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손상된 간을 회복시키는데 좋다고 합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에서 독소 처리의 속도가 느려져 쉽게 피로를 느끼게되고 회복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간 기능을 향상시켜 상황버섯을 섭취하는 것은 피로 회복에도 보탬이 된다고 합니다.
피부에 친화적인 상황버섯 입니다.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한 상황버섯은 항산화작용을 일으켜 주근깨나 기미 등의 잡티를 없애주며, 노화로 인한 피부 주름이 생선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상황버섯 효능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당뇨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상황버섯을 꾸준하게 먹게되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돼 혈당이 떨어지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혈당이 낮은 수치로 조절됨으로써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뿐만 아니라 당뇨병의 예방과 개선에 좋다고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상황버섯 입니다.
상황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세포의 자양분이 되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면역략을 증강시켜 준다고 합니다.
또한 면역력 증가로 대상포진의 재발하는 것을 억제시키고 지혈이나 해독작용에도 뛰어난 상황버섯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상황버섯 먹는 방법(상황버섯 끓이는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상황버섯은 몸체를 먹는 다른 버섯과 다르게 차로 우려내어 마시는게 좋습니다. 상황버섯이 약용으로 쓰이는 이유는 균사체에 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 성분이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을 생성하여 자연살해세포가 생성되는 것을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상황버섯을 물에 우려내게 되면 다당체는 성분이 원할하게 우러나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버섯을 잘게 자른뒤 뜨거운 물을 붓고 우려내어 마시는 것이 효과적으로 상황버섯 먹는 방법입니다.
또한 한번 우려낸 뒤 버리는 것이 아니라 7번 정도까지 우려내어도 충분히 상황버섯 효능을 다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상황버섯을 한번에 과다 섭취하는것보다 소량을 매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예방하고 암이 전이되는 것을 억제하는데 좋은 상황버섯 먹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항암제와 같이 섭취하게되면 항암제의 부작용을 완화시키고 더 높은 효과를 볼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상황버섯 끓이는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깨끗히 씻은 상황버섯 20g을 면주머니에 담고 물 2L 정도에 넣고 끓여냅니다.
물에 기포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상황버섯이 담긴 면주머니를 꺼내 다시 10분정도 끓여주는 것이 상황버섯 끓이는법이 되겠습니다.
상황버섯 보관법입니다.
상황버섯은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서 보관하거나, 물이 묻은 것은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달여 먹거나 냉동 보관하는 것이 상황버섯 효능을 오래 유지하며 상황버섯 먹는 방법이 된다고 합니다.
버섯을 달인 물은 냉장고에 보관하는게 좋으나 복용시에는 따뜻하게 마시는게 좋습니다.
삼베주머니 등에 포장되어 있는 달이기 전에는 습도가 높은 곳이나 직사광선을 피해야 변질되고 부패하는 것을 예방하는 상황버섯 보관법이라고 합니다.
상황버섯 부작용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상황버섯 부작용은 거의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위가 약할 경우 섭취량을 조금씩 늘리는 것이 설사를 예방해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