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는 흔히 완치 되지 않는 병으로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고 알려진 질환입니다. 불균형한 생활습관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진 병인만큼 이후 생활습관을 철저히하고 식단 관리를 요합니다.


 당뇨 증세를 관리하고 완화시키기 위해서 평소 식습관을 올바르게 하고, 식단 조절하는 자세가 요구됩니다


 그리하여 당뇨에 좋은 음식과 당뇨에 좋지 않은 음식 소개를 통해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합니다.




- 당뇨에 좋은 음식 -


다시마


  해조류는 당부하지수와 열량이 낮기 때문에 혈당 반응을 줄이는 효과가 있고, 당질 소화 흡수를 원할하게 도와주어 혈당이 급속하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췌장의 베타세포 손실을 줄여주는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주는 작용을 하여

혈당강하에 좋은데 특히 다시마가 당뇨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주


 여주는 조롱박과의 식물입니다. 쓴맛이 강하다 보니 생김새가 오이와 비슷해 쓴오이라고 불리는데 약간은 친숙하지 않은 식품입니다.

 여주에 함유되어 있는 인슐린은 혈당 강하 작용을 원할히 도와줍니다.


 또한, 카란틴 성분을 많은 양을 포함있어 체내에서 포도당이 다시 합성되지않게 하며 간안의 포도당 연소를 돕는 역할을 하여 혈당 수치를 저하시키는데 좋다고 합니다.




마늘


 다음으로 알아볼 당뇨에 좋은 음식은 마늘입니다. 마늘에는 셀레늄, 유황화합물, 알리신과 각종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이뇨,  강장, 식욕부진, 강정, 신경통, 변비 등 다수의 몸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특히 마늘의 알리신 성분운 췌장세포를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도와주어 혈당조절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돼지감자


 이름만 보면 불량식품 같은 돼지감자는 뚱딴지라고 불리우웁니다. 돼지감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천연인슐린이라고 소개될만큼 혈당 조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돼지감자의 이눌린 함유량은 일반 감자에 비해 약100배 가량을 지니고 있다고 하니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손색 없겠죠?


브로콜리


 브로콜리 새싹내와  씨에는 설포라판이라는 다량의 성분을 포함하고 잇습니다. 설포라판은 항산화 반응을 유도하기 때문에 염증성 질환이나 암에 탁월한 효과를 나태냅니다.


 또한 부작용 거의 없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주어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어 당 치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파


 한약의 감초만큼이나 어디에나 빠지지 않는 재료인 양파는 식재료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사용될 정도로 여러가지 이로운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양파에 많은 양 포함되어 있는 크롬성분은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보존시키며, 지방대사에 필수 요소인 인슐린 작용을 원할히 하여 뇨에 좋다고 합니다.



당뇨에 좋지 않은 음식 -



말린 과일


 과일을 말렸기 때문에 수분이 적고, 당분이 높아 혈당 상승을 유발합니다. 제조중 설탕을 첨가하는경우가 많아 섭취하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장아찌, 피클


 채소를 요리할 때 버터, 소금, 설탕 등의 조미료를 줄여야 합니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채소일지라도 조미료를 첨가하면 당뇨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장아찌나 피클처럼 소금이나 간장 등에 절인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


 호박을 생으로 먹을때 혈당지수는 약 65이나 조리하면 수치가 95까지 상승하여 당뇨에 이롭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